미국의 부모 텔레비전 미디어 위원회 멜리사 헨슨 국장은 "오징어 게임은 믿기 어려울 만큼 폭력적"
이라며 넷플릭스가 미성년자들이 오징어 게임을 보는 것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다른 소셜미디어나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 플랫폼을 통해서까지
오징어게임을 접하고 있다"며 "넷플릭스가 미성년자들에게 유해한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486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