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없이 가장 높은 고도에서 자유 낙하한 기록>
<세줄 요약>
1. 낙하산 없이 가장 높은 고도에서 자유 낙하하여 살아남기 기네스북 기록
2. 테러리스트 폭탄때문에, 10,160m에서 떨어졌는데, 승무원 혼자 살아남음. (에베레스트산이 8,850m)
3. 본문에는 없지만, 추락한 마을의 주민 중 세계대전 때 독일군 위생병 출신이... 응급조치 덕분에 살았음.
<폭발 당시 상황>
폭발 당시에 폭탄으로부터 가장 멀고, 금속 벽으로 둘러쌓인 맨 후미의 주방에서 혼자 일하던 중,
추락하면서 동체 후미 부분이 분리되고, 높은 산비탈에 비스듬히 떨어져서 썰매처럼 미끄러져 내려왔다 함.
<별첨>
*기네스 기록을 깨려면 상공 10,161m 이상 높이에서 맨몸으로 떨어져서, 살아남아야 함.
**두개골, 척추, 다리뼈를 포함한 전신 골격이 부서져, 27일 넘게 혼수상태였음.
***척추손상으로 하반신 마비였지만, 재활로 극복함.
****세르비아 정치가가 되기도 하고, 여러 사회 운동에 참여함.
*****2016년, 66세 나이로 별세.
******사망 전까지 홀로 살아남은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고...
사실상 깨지말라고 있는 기네스 기록...
대충 상공 10,000m 사진. 안 정확함.
상공 10,000m에서 자유낙하 실험에 이용된 웰시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