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유해조수구제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있어서 먼저 말해두겠지만..
그건 개채의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과 함께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개체수를 조절하는 것이지 저렇게 변태적인 방법으로 살해를 하는 것이 아님. 그저 자기보다 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일 뿐.
도둑고양이 혐오가 요즘 극에 달해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건 선 넘었지. 당연히 범죄고, 저러다가 어느 순간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