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7년에 태국에서 조직원 80~100명을 이끌던 보이스피싱 총책 윤진호가 경찰에 잡힘
2. 근데 검찰에서는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불청구함
(참고로 윤진호는 수원→서울 광진구를 아무 흔적도 없이 도주할 만큼 용의주도한 인물이였음)
3. 그틈에 윤진호는 중국으로 밀항을 가게 되고 영영 자취를 감추게 됨
※물론 얼마 안 있어 중국 공안에 잡혔지만 그마저도 탈출에 성공해 아직까지도 검거되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