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러
게임 다운받고 파일 정리하고 CD키 옮겨적고 엄청 바쁨
파일 뿌리는데서 잡히지 않을려고 제목 이상하게 피하고(배틀그라운드를 "에란겔서 총싸움." 마인크래프트를 "블록쌓기" 이런식으로) 해서 원하는 게임 찾기도 힘듬
CD키 사라지면 다시 받기도 힘듬
복돌 방지 기능 있는 게임도 뚫는 답시고 이런저런 짓을 계속 하게 됨.
업데이트 할려고 게임 자체를 다시 다운 받는 경우도 허다함.
근데 그렇게 받은 게임도, 이게 진짜 게임인지 아님 게임을 가장한 악성코드인지 장담을 못함
정돌러
스팀이나 에픽, 험블번들 같은데서 그냥 사면 됨.
한글패치 다운받는거 약간 귀찮은거 외엔 보통 다운만 받으먄 됨.
업뎃은 인터넷만 연결 되있으면 스팀에서 알아서 해줌
제목만 알면 게임 금방 찾음.
도전과제 스팀이랑 연동되면 깨는 재미도 있음.
게임이 사양 안되서 안돌아가는 경우는 있어도 제작사에서 대놓고 악성코드 뿌리는 일은 없음.
여러모로 정돌이 편해진 세상이 옴.
참고로 난 복돌은 안하는데… .노가다 귀찮아서 치트 트레일러 받았다가… 이오스 평단 8000원짜리
2만개 해킹당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