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적(ENEMY)'은 중국 국가보안경찰이 해외에서 온
스파이들을 색출해 잡아들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으로 건너와 평범한 삶을 사는 한 부부가 알고보니 20년간 중국의 정보를 대만
으로 빼돌린 간첩이었고 중국 경찰이 이들을 쫓는 것이 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를 올해 중국 최고의 드라마로 꼽고 있다.
우한대 리바이양 교수는 "중국은 간첩에 대한 인식이 빈약해서 이런 드라마가 방영
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1223040827594
니들만큼 해외에 스파이 많이 뿌리는 나라가 또 어딨다고.. 아 중국인들만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