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1살 남짓의 말티즈 종이며, 주인인 이 남성을 몹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처음 만난 활동가들도 잘 따랐다고 박 활동가는 전했다.
케어 측은 강아지의 격리·보호조치가 이뤄지도록 돕는 한편 남성의 가족에게 강아지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중이다.
또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 은평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0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