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3605135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열린 관양 현대아파트 조합원 투표에서(총조합원수 959명) 509표를 얻어 400표에 그친 롯데건설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악조건을 딛고 수주전을 승리로 이끈 셈인데 이유가 있었던 걸까?
현대산업개발이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따내기 위해 제시한 조건을 보면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간다. △후분양 조건으로 평당 4800만 원 보장, △세대당 7천만 원 즉시 지급, △30년 안전결함 보증, △외부 안전감독관 운용 등의 파격적 조건을 내걸고 주민들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썼다. 이게 통한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후분양으로 평당 4800만 원을 보장해주는 데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았다"는 수주 성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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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싸면 어쩔 수 없지 돌아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