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글로벌 기업들이 러시아 내 영업 중단 선언을 속속 하고 있는 가운데
야나이 타다시 유니클로 CEO가 “러시아인들도 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며
50개의 러시아 유니클로 매장 운영을 계속하겠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련 붕괴 후, 러시아에 30년간 공을 들여온 많은 글로벌
기업들도 철수하고 있는것과 대조된다. 유니클로는 중국 위구르 인권문제
때도 침묵하며 위구르에서 생산된 면화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30816004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