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소름끼치는 예언 만화~!

이스 작성일 22.06.28 13:49:55 수정일 22.06.28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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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타츠키 료 (1999년 7월 발간)

1985년부터 1999년까지에 걸쳐서 자신의 꿈을 소재로 그렸다는 일본의 순정만화

그전 까진 순정만화를 위주로 활동했는데 갑자기 장르를 바꿔 예언만화를 출간하였다

 

책 발간일은 1999년 7월이며 자신이 그동안 꾼 예지몽에 대한 서술로 책

 

 

 

 

총 15가지의 예언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는..

 

▶ 1976.11.24 퀸의 프레디 머큐리 유행질환으로 사망 뉴스를 꿈 → 1991.11.24 발생, 정확히 15년후

 

▶ 1982.04.25 일본 남자가수의 의문사 → 1992.04.25 (오자키 유타카 사망), 정확히 10년후

 

▶ 1989.11.28 프레디 머큐리 삶을 영화화 한걸 봄 → 2018.11 보헤미안 렙소디 개봉 (29년 후)

 

▶ 1992.08.31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 1997.08.31 발생, 정확히 5년후

 

▶ 1995.01.02 황폐하고 갈라진 대지 → 1995.01.17 발생, 고베 대지진

 

 

 

하지만 많은 비판을 들음, 왜냐하면 99년에 발간했으면서 과거의 사실만을 맞췄을 뿐이니까

속임수라는 거쎈 비판에 곧바로 은퇴. 그렇게 관심이 멀어져 갔는데..

갑자기 최근에 큰 화제를 끌기 시작함. 이미 책은 절판되서 중고가로 수백만원.. 

 

 

 

그 당시에 과거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예언도 있었는데

 

▶ 2011.03 일본 동쪽에서 거대한 지진과 쓰나미 예언 → 2011.03 진도 9의 동일본 대지진 발생

 

▶ 2020년에 새로운 바이러스 창궐하고 그해 4월에 극심해짐 → 코로나19 발생

 

 

 

그리고 아직 실현되지 않은 2가지의 예언이 남았는데..


▶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해안가로 거대한 쓰나미

 

▶ 1991.08.20 일본 후지산이 분화하는 꿈 

 → 두 예언의 날짜는 2026년 또는 2031년이라 예언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15개의 예지몽중 4개는 미래이고 그 중에 2개를 맞춰서

화제를 끌자 최근에 활동 재개해서 2021년 10월 재출간했으며

그동안 꿈 꾼을 2개 소개하는데.. 인도에 갔을 때 꾼 꿈으로 최근에 두 번씩이나 꿨다고 한다.

 

▶ 필리핀과 일본 해저의 중간부분에 있는 해저의 분화로 태평양주변 국가들에 거대한 쓰나미 발생

   그 쓰나미의 높이는 돌일본 대지진의 3배나 될 정도의 거대한 물결이었다.

   일본열도의 태평양쪽 3분의1 또는 4분의1이 쓰나미에 삼켜져 있었다. 그리고 그 진원지를 향해

   두 마리의 용이 항해하는 장명도 보았다. 발생시기는 2025.07.05이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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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언이란걸 믿지 않지만 재밌는 소설? 헛소리?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앞으로의 예언이란게 너무 끔찍한 부분이라 결코 일어나서도 안되겠지요.

저 정도의 일이 일어난다면 엄청난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우리나라도 멀쩡하기는

힘들테니까요. 나아가 전세계적으로도 엄청난 난리가 일어날게 분명하죠

 

 

저도 타츠키 료의 “내가 본 미래”라는 책을 읽어본건 아니고 신기하길래 구글링 좀 했습니다.

 

 

참고로 과거의 이름 좀 있다는 예언가들의 발언을 보면 

몇 만개의 예언을 던져놓고, 나중에 보면 비슷한 부분만 억지로 끼워맞춰서

그 예언만 부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보면 누구나가 예언가가 될 수 있지요

아마 이 책도 실제로 보면 다른 부분이 많을거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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