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흉기를 들고 주택가를 배회하던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을 향해 흉기를 버리라고 5차례
고지한 후 테이저건과 장봉을 이용해 제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봉으로 손을 쳐 흉기를 떨어트린 후에 테이저 건을 쏜 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는 국가적 폭력”이라며 "경찰은 잘못을 시인
하고, 외국인에 포용적인 경찰 정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70413214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