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 푸틴 딸이 어떻게 된 줄 알았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정치철학자 알렉산드르 두긴(60)의 딸 다리아 두기나가 20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차량 폭발로 숨졌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 등이 21일 보도했다. 두긴 일가와 가까운 한 관계자는 폭발한 차량은 두긴 소유로 이번 폭발이 애초 두기나가 아닌 두긴을 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두긴은 지난 2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도록 부추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제목에는 "정신적 지주"라고 쓰고 내용에는 “정신적 스승”이라 쓰고…
에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