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 대해 한 일본 

고등학교 교사가 자율학습시간에 "조선인들이 강제로 동원됐고, 임금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발언해 일본 우익 언론

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일본 우익 매체들은 "강제노동이 아니라는 일본정부의 결정에 반하는 주장으로

한국측 주장을 그대로 모방한것 뿐. 해당 교사는 편향지도를 하고 있다"고 발끈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562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