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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황영웅 작성일 23.02.13 13:47:32

댓글 23조회 4,806추천 13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41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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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거 돈 좀 모아뒀음 한 번 사줘라
열등감은 명품백 사줘도 해결 안 된다

로 나뉘어서 불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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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나무23.02.13 14:06:00댓글 바로가기

10 0

저게 여자들 허영심도 있지만 여자들 특유에 뒤에서 비교하고 흉보는 것도 문제에요.
한명 자리비우면 곧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형했네 안했네 가방이 어디꺼네 흉보는 ㅋㅋ
그리고 남자도 명품 아니어도 독3사 타면서 허세부리는거 있잖아요 ㅋ
여름의전설23.02.13 13:54:58댓글 바로가기

8 0

씨바 하나 사줬더니..
그것만 들고 다니냐고 핀잔 듣고는 또 시무룩..
니미 조또..
월계수나무23.02.13 14:10:04댓글 바로가기

6 1

님 말고 카푸어요

등록순

코코헥마티아르23.02.13 13:51:08 댓글

2 1

여자가 남자인척 글 쓴거 같은데
결혼 하고 외벌이 하는 남자 입장에서
아내가 독박육아 한다고 생각하며
독박육아 라고 작성 할까?
건이장군23.02.13 13:53:08 댓글

0 0

사람들이 외제차 좋은거 사면 어깨 뽕 올라오니깐 5~6년 할부로 사는건데 명품백도 똑같은 역할을 하니 못살건 없다고 봄 크게 경제적으로 어렵지도 않은거 같은데 가방이라 생각하면 좀 머뭇하겠지만
차한대 더산다 생각으로 하면 될거 같은데
여름의전설23.02.13 13:54:58 댓글

8 0

씨바 하나 사줬더니..
그것만 들고 다니냐고 핀잔 듣고는 또 시무룩..
니미 조또..
도앍23.02.13 14:24:07 댓글

1 0

진짜임. 어머? 저번에 들고 다니던 샤넬백 그거 하나 주구장창 들고 다니네? 하면서 다 알아봄. 가방 사면 그에 맞는 구두, 옷도 필요한 거고 그래서 끝이 없는거.. 은전 한 닢처럼 만족할 것 아니면 남과 비교하며 보여주기 위한 소비는 종착지가 있을까요. 막댓글 말도 맞을 수 있긴한데 참 그거까지 척척 맞히기엔 너무 어렵다.
LASI23.02.13 13:57:40 댓글

4 0

진짜 여자들 허영심 열폭은 한국보다 심한 나라도 없을 듯..독박육아 단어 만든넘은 청 맞아도 할 말 없을 수준인데요
월계수나무23.02.13 14:06:00 댓글

10 0

저게 여자들 허영심도 있지만 여자들 특유에 뒤에서 비교하고 흉보는 것도 문제에요.
한명 자리비우면 곧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형했네 안했네 가방이 어디꺼네 흉보는 ㅋㅋ
그리고 남자도 명품 아니어도 독3사 타면서 허세부리는거 있잖아요 ㅋ
qqq_ppp23.02.13 14:09:35 댓글

1 8

비엠타면서 허세 부린적 한번도 없는데 ..
현기 1차밴드 여러곳 다니면서 아 진짜 현기차는 안사야겠다는 마음이 굴뚝같아서 비엠산건데
월계수나무23.02.13 14:10:04

6 1

@qqq_ppp 님 말고 카푸어요
whitejm23.02.13 14:15:17

3 0

@qqq_ppp 도둑이 제발저린다는 옛말이 있는데 으흠 굳이 남한테 안해도 될말을 왜할까...
qqq_ppp23.02.13 14:11:44 댓글

0 0

넵
도앍23.02.13 14:25:42 댓글

0 0

행복은 내 스스로 찾아야 하는거고. 사는 게 달라지면 어울리는 친구도 달라질 수 밖에 없는거고...
wkaehf23.02.13 14:38:30 댓글

1 0

평생 함께할 아내 기 살려주는건데

적정금액으로 합의보고 하나정도는 사줘야된다고 생각함.

여자 허영심과 뒷담화를 이해할려면 안됨.

남자랑 다른 존재임.
_Alice_23.02.13 14:54:06 댓글

1 0

나이키 에어포스 하나도 부들부들거리며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ㅜㅜ 800이라니
eagle혼23.02.13 14:55:59 댓글

0 0

저게 한번이 잘안됨

시계 천마넌 짜리 차고 다니다보면

옷에 안맞는다고
드레스니다이빙 워치니 색깔별로 보고있는 자신을 보게 됨
망고맛싫어하는사람23.02.13 15:13:03 댓글

0 0

뜨끔;;
생각해본적없다23.02.13 15:07:43 댓글

0 0

가방 하나 사주면 인생이 행복해질꺼라고??
가방이 800이면 가방에 어울리는 옷 300이 필요하고 옷을 맞추면 다음엔
피부에 200이 필요할텐데?
그리고 이제 전투복 갖췄으니 필드를 나가야하는데 총알이 필요하겠지?
캘거리댓거리23.02.13 15:08:48 댓글

1 0

자기의 험담을 걱정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까인다. 그냥 마음을 내려놓는게 낫다. 집은 월세 살면서 비엠 타고 다니는 놈 하나 알고 있는데 그놈은 지 주제에 비엠타고 다닌다고 까임... 비엠 사기 전에는 비엠 없다고 까이는줄 알았겠지? 까지도 않았을 뿐더러 지가 지례 짐작으로 비엠삼...
샤넬 없다고 까이는건 아님... 문제는 지 꼴에 샤넬 샀다고 까일 경우가 많다는 거지...
유치원때모델23.02.13 16:12:44 댓글

0 0

제 기준에 백 하나에 800이면 비싸지.. 80정도면... 그냥 사줌

근데 SDI정도면 그정도는...써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해봅니다 ^^;;
아리랑동동423.02.13 16:33:54 댓글

1 0

독박육아라는 단어는 대체 누가 만든거야.
지가 독박육아 하고 있으면 누군가는 독박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뜻이잖아
왜 자기가 하는 고생만 고생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사람을치겠더라고23.02.13 16:45:07 댓글

0 0

여자는 허영 남자는 허세. ㅋ
슈퍼로큰23.02.13 17:09:28 댓글

0 0

역겨운 명품러들때문에 명품회사들만 좋아라합니다
메주똥23.02.13 18:23:14 댓글

0 0

우리아내 알뜰살뜰 맞벌이로 분당에 집사고나니 루이뷔통백 하나 사고싶다고 해서 둘이 큰맘먹고 백화점가서 그중에 그나마 젤 저렴한거 하나 샀어요. 좋아하더이다. 그담부턴 명품 얘기 안해요.
다익스트라23.02.14 06:46:35 댓글

0 0

여자들은 일 이년에 한번씩 명품은 사는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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