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쫄면 가격 10.5%↓…식품업계 첫 인하

woonyon 작성일 23.04.04 17:05:44
댓글 30조회 9,870추천 75
043fb4d1f0121643d786fe34766efcb5_566317.jpg

 

 

 

오뚜기는 '진짜쫄면' 봉지면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지난 1일부터 10.5% 내렸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낱개 가격은 1,9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내렸고, 4입 제품은 7,600원에서 6,800원으로 800원 낮춰졌습니다.

 

지난해부터 고물가에 먹거리 가격이 연일 치솟는 가운데, 제품 가격을 인하하는 기업이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이번 가격 조정은 밀 등 원재료 국제 가격 하락과 정부의 물가 안정책 등에 따른 것이 아니라,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41639&ref=A

woonyon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