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좀비마약 펜타닐을 개량한
제 2의 좀비마약 자일라진 + 펜타닐
펜타닐의 별명이 차이나 화이트라 불리듯 중국들이 주로 제조하여 판매하면서 미국 사망율 1위를 마약으로 만든 주범.
극소량으로도 죽음으로 몰고갈 정도로 강력한 마약으로 분류되는데 마약에 중독될수록 양을 늘이게 되는 특성상 쉽게 위험범위를 넘어버리다보니 마약 사망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해버린 죽음의 마약.
펜타닐 중독의 특징은 몇시간이든 고정된 장소에서 좀비마냥 기괴한 자세로 있게 만드는데 펜타닐로만 검색해도 벼나별 좀비들을 다 만나볼 수 있게됨. 심지어 눈도 깜빡이지 않음…
근데 여기에서 중국이 한번 더 해냅니다.
펜타닐의 단점을 보완한 제2의 좀비마약
자일리진 + 펜타닐. 이 조합 역시 중국인들이 뿌리는것..
자일라진은 가격이 파우더 상태로 kg당 6~20달러 정도로 매우 낮지만 펜타닐과 결합할 경우 펜타닐의 단점인 지속시간을 헤로인과 맞먹을 정도로 길고 강력하게 작용시켜준다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다보니 다른 마약과 섞어서 팔 경우 효과도 증진시켜주지만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된거죠.
다만, 마약 자체로도 위험한데 자일라진은 그 위험도를 몇 배로 배가시켜 준다는 점. 심지어 압도적 부작용은 피부를 괴사시키는데 일명 ‘가피’라고 불리며 이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팔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음.
위의 사진은 굉장히 약한 사진 입니다.
구글링에 xylazine drug 로만 검색해도 굉장한 것들을 볼 수 있어요.
자일라진 조합이 국가간에도 퍼지고 있는만큼 우리나라에도 머지않아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마약은 중독도 무섭지만 자일라진으로 인해 시각적인 두려움을 주어 호기심을 줄여주는 역할이 될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마약하려는 애들이 정상이 아닌만큼 공포심이 먹힐진 모르겠네요.
국내에도 마약이 번성하던데 다들 힘든 일 있어도 마약만큼은 손대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