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차에서 느낌이 있길래 보는데 94년에 방영된...30년전 드라마여서 그런지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예를 들면, TV보는데 서로 자기가 보고 싶은 것 보려고 싸우고(요즘이야 개인별로 핸드폰으로 유튜브보겠지요), 손지창이 우희진 마중나가러 김포공항가고(그 당시에는 인천공항이 없었음), 그리고 공중전화쓰고^^ 그 와중에 그 때도 느꼈지만 정말 예쁘시네요. 이본님도 ^^ 옛생각 많이 나네요. 이렇게 늙어가나봐요. 아참 다들 왠지 서울사투리쓰는데 이정재만 느낌이 있게 말해서 갑자기 “내가 왕이 될 상이요~~”말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