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 때문도 있지만
타이레놀의 이물질 침투방지도 있는데
굳이 이물질이라 언급하는것은
누가 이 전에 약에다 독을 타서 퍼트린적이 있기 때문이다
1982년 시카고
7명의 사람이 돌연사 했는데
공통점은 바로 타이레놀 섭취
경찰조사 결과 타이레놀에서 청산가리가 검출됬고
누군가 시중에 유통되는 타이레놀에 독극물을 뿌려서 배포한것으로 확인
덕분에 이후 몇백명의 추가 사망의심 사례가 속출했고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은 망하기 직전까지감
결국 대규모적인 타이레놀 처분과
사장이 직접 TV에 나와 타이레놀 먹지 말라고
광고까지 띄운 덕분에 사태를 막을수 있었고
범인은 대규모 인력이 동원되 수사를 했음에도
아직도 미제로 남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