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있었던 권 아무개 씨(27)는 “제트스키를 탄 일행이 잠수교 옆에서 돗자리를 펴고 쉬고 있던 시민들을 포함해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물을 뿌려 다들 항의하고 난리났다”며
“머리 젖은 사람, 옷이 젖은 사람으로 뒤섞여 주위에서 욕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과시하려고 사람한테 일부러 뿌린다고
결국 사람 하나 다치게 함.. (뇌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