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센티 길이의 칼을 들고 주택가를 돌아다니던 20대 남성 A씨가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8만원 범칙금을 내고 부모에게 인계됐다.
A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근주민들은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823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