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대피해있던 어린이들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민간인
600여명 이상이 사망한 마리우폴(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 대극장에 중국인 오페라
가수가 들어와서 러시아의 전쟁 민요를 부르는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림.
그녀의 남편은 웨이보에 "아내의 큰 용기와 결단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곳에 남아
있는 우크라이나인들과 러시아 군인들이 큰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함.
우크라이나 극대노중.
https://edition.cnn.com/2023/09/08/europe/china-opera-singer-mariupol-int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