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청경했던적이 있었는데 동사무소인가? 구청인가에서? 노인분들써서 동네 청소시키고 하던게 있는데 노인 한분이 쭈볏쭈볏 들어오셔서 물한잔만 먹을수있겠냐고 물어보신적 있었음. 아이고 드시라고... 나가시면서도 인사를 몇번이나 하셔서 내가 다 미안해질정도... 일화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