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행선지 속인 채 공항으로…유학생들 ‘납치’ 출국시킨 한신대

woonyon 작성일 23.12.13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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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area/capital/1119996.html#cb

 

 

 

사건 요약

 

0. 외국인 유학생이 비자 유지하려면 3개월 동안 1000만 원 잔고 유지 필요.

그런데 한신대가 실수로 딱 하루만 잔고 유지하면 된다고 잘못 고지. 학교 책임으로 전원 불법체류자 판정 예정

 

1. 외국인 유학생들을 출입국 관리소로 가야 한다고 속여서 전원 버스에 태움

 

2. 검은 옷을 입은 사설 경비업체... 사람들이 강제로 휴대폰 압수

 

3. 지금 출국하지 않으면 모두 감옥에 갈 수 있다. 지금 나가면 돌아오게 해주겠다고 협박

 

4. 외국인 유학생들이 출국하니 기숙사 무단이탈, 품위 위반, 태도 불량으로 전원 재적 처리함

 

5. 자진 출국했다는 각서 쓰지 않으면 남은 등록금도 환불 못해준다고 공지함

 

6.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진상조사, 외교 갈등으로 번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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