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6월 27일 지인과의 통화에서 "권익위 수뇌부 인사가 이 사안을 종결하도록 밀어붙였고, 나의 생각은 달랐지만 반대할 수 없었다. 심리적으로 힘들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라가 미처 돌아가 진행형
고인은 자기양심을 속이는것을 죽는것보다 싫어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