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뚝뚝" 군 간부가 폭로한 관사 실태

woonyon 작성일 24.10.02 17: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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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인은 "돈만 있음 절대 군관사, 숙소 안산다"고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올여름 폭우와 폭염에 노심초사했을 군인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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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떨어지는 영상

 

 

 

 

 

 

 

육사 화랑관과 정보병과학교 교육생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천장과 벽에 외장재가 썩어 떨어지고 곰팡이로

가득한 사진이 게시됐고요.

배수시설도 없는 군 관사의 베란다 벽이 시커먼 곰팡이로 뒤덮였다는 제보도 잇따라 올라왔는데,

이 군인은 "돈만 있음 절대 군관사, 숙소 안산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7, 8월 생도 하계군사훈련 기간을 이용해 화랑관 에 발생한 곰팡이를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보학교도 9월 초 곰팡이가 발생한 생활관 벽지를 교체하는 한편 천정 텍스 제거한 뒤 교체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곰팡이가 자리할 환경을 없애기 위해 내부 환기를 위한 환풍시스템 설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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