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10살 어린 직원 한테 들켰는데 보자마자
‘이거봐 내가 이러실줄 알았어~ㅎ’
하더니 그뒤부터 할아버지라고 부르더군요.
근데 사실 이걸 먹으려고 만질 때
포장을 뜯고 전혀 치아에 충격없는 우물거리는 씹기를 할때
정신적으로 조금씩 늙어가는 느낌이 좀 들긴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