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의대생 + 만화가 시절) 데즈카 오사무는 만화에서 컷 여러개를 써서 캐릭터를 클로즈업하는 방식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는데,
정작 이 방식은 데즈카가 스토리만화의 시작점인 신보물섬에서 시작한 방식임.
결국 데즈카 스스로도 이상한 트집이었다고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