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유아개발 외에는 싹 다 지지부진하게 개발되고 있느냐?
는
돈도 안 되는데 투자도 안 해줘서가 제일 큽니다.
유게 주 연령층 생각하면 절반은
컴퓨터실 게임 막아놔도 억지로 뚫고 게임하던 학창시절을 겪거나 그런 후배들이 있을 거임
지금 태블릿 도입 관련해서도 이 이슈 좀 있는 편이고(아이패드가 교사들 마음 편하다는 것도 보안성 강해서 안뚫려서)
즉 학습용 게임이 의미있게 나올 경우 이걸 학습 안 하려는 애에게도 시켜야 하는데
그 경우 걔가 뭔 짓을 해도 안 뚫리게 만들어야 함
쉽냐고 이게
QA(검증)에 압도적인 인력이 소모되고
심지어 교육업계 출신 개발자는 수가 적고 대학교 인력은 실제 교육 경험이 없고
실제 교육경험이 있고 학교 내 학사행정을 잘 안 하는 사람들은 게임=사회악 시절 사람들이 대부분임
즉 기획을 제대로 할 인력은 없지
게임에 들어가야 하는 필수비용은 AA급 게임 정도로 들어가는데
매출은 국가계약하는 게 다지
심지어 이 교육용 게임은 사회적 약자들도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하기 떄문에
5년 전 나온 보급폰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어서 유저리피트도 받아야 함
불가능한 조건임 거의
그러다보니 외주에 외주에 외주를 주고 사실상 준 사기급으로 돌아가는 싸구려 중소기업 업체가 염가+관련자들이 잘 모르는 걸로 등쳐먹어서 만들거나
대기업이 세금대책으로 사회공헌활동으로 개발진들 임금 썼다고 보고서 제출해서 지원금 +세제혜택 낭낭하게 받아먹는 용도로만 개발되고 있음
그나마 잘 하던 게 이건데
얘네도 이번에 대형 찐빠낸 걸 보면
어새신 크리드 일본은 어떤 ㅂㅅ같은 헛소리를 교과서라고 씨부릴지가 무서울 정도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