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첫 문장인 공자의 말 다음으로 인용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저자가 보기에 유비는 한나라 정통 황제였고
삶을 돌아보건대 저런 말을 해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럴리도 없지만 조조가 같은 말을 했다면 과연 실어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