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만화가 세리 크리쿤.
티셔츠나 뒤의 작업물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호러광에 메탈/락빠임.
그쪽 분야 일러스트나 만화도 그리고, 번역까지 함.
!주의!
스크롤 내리면 이 사람 작업물 있음.
고르고 골랐지만, 고어&호러 매니아라 수위가 셈.
앨범 커버도 그리고
영화 포스터도 그리고
호러 선배들도 그리고
H.P.러브크래프트, 존 카펜터(더 씽 감독), 스티븐 킹
록맨
x
철남 시리즈(일본의 극마이너 컬트 호러 영화)
???
고질라??????
등등
호러 위주 서브컬쳐 각지로 활동하는 작가.
일본 게임도 좋아해서 그쪽도 자주 그림.
그리고 이 사람이 그린
‘푸틀러 죽어 짤’.
러시아 쪽에서도 팬덤이 컸는데이런 풍자? 작업물에 항의하는 댓글들에 ㄲㅈ로 일관.
최근에는 러시아는 물론이고, 우크라이나 외교 똥볼, 트럼프+일론 머스크,러시아 여론에 힘 실어주는 우크라이나 우익 세력 등등 때문에빡쳤나 봄.
앨범 커버로 처음 접한 후 줄곧SNS 구독 중이라 키예프 출신인 건 알았는데
노빠꾸로 갑자기 이런 짤 올라와서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