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walked in, everyone was already in high-octane mode of debating:
Do we need to do this in two movies? Other scripts that were trying to
fit it into one movie were stripping many songs and changing the story
in ways that didn’t quite make logical, emotional sense. You can get
away with that on stage, but movie audiences are tougher. As we picked
apart every script, I would ask certain questions that opened a lot of
discussion. It became inevitable that we had to commit to two movies.
"제가 참여했을때 보니까, 이미 다들 열띈 토론 중이었습니다:
이걸 두편으로 해야될까?
한편으로 만들기 위한 다른 각본은 노래도 엄청 삭제하고, 서사도 논리도 안맞고, 감정적 울림도 없는 버전으로 맞추고 있더라고요.
무대판에선 그래도 되겠죠, 하지만 영화 관객들은 훨씬 더 가차없습니다.
대본을 전부 다 살펴보면서, 질문을 계속 하고 많은 토론을 할수밖에 없더군요.
결국 두편으로 가야 하는것은 필연이 되었습니다."
원작은 인터미션 포함 170분이었다.
이번 영화판은 파트1만 160분. 파트2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