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273명 시국선언

블랙래디오 작성일 24.11.28 05: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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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20명 등 교수·연구자·해외대학 273명시국선언

 

서울대

 

시국

 

선언

 

오마이뉴스

 

1시간전

 

다음뉴스

 

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세 가지 요구

 

…"수용 안 하면

 

2016년 촛불보다 더 뜨겁게 사퇴 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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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와

 

해외대학을 포함한

 

전국 교수·연구자

 

273명이

 

대통령 사퇴 요구를 담은

 

공동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이어지는

 

대학가 시국선언에

 

서울대·해외대학

 

구성원이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 쌍특검(채상병·김건희) 즉각 수용

 

▲ 검찰개혁

 

▲ 평화를 위한 국방·외교 등을

 

윤 대통령에게 주문하며

 

"만약 이 세 가지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민주 시민들과 함께

 

2016년 촛불보다

 

더 높이, 더 뜨겁게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아래는 공동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훼손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목불인견이 이보다 더하랴.

 

11월 7일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소위

 

‘끝장 기자회견’은

 

눈을 뜨고 볼 수도 없고 귀를 열어 들을 수 없는

 

처참한 현 정부의 무능과 무도, 무법의 독선을 보여주었다.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을 도와서 선거도 좀 잘 치르고

 

국정도 남들한테 욕 안 얻어먹고,

 

원만하게 잘 하길 바라는

 

그런 일들을 국정농단이라고 한다면

 

그건

 

국어사전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말까지는 듣고 싶지 않았다.

 

손바닥에 ‘王’자 쓴 채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온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정치브로커

 

명모씨의 현란한 말솜씨와 여론조작으로

 

국민을 우롱해 왔음을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확인했건만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배우자 일가에 의해 국토 계획이 뒤바뀌고, 주가조작 공범이 실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법부는 무혐의 판결을 내려 사법 질서를 어지럽혔다.

 

파우치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전직 법조인으로서 스스로 법적 질서를 파기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통치를 계속 벌이면서,

 

국어사전을

 

바꾸라는 말이

 

과연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으로서 할 말인가?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국어사전조차 바꾸라는 말인가?

 

윤석열….정부….측?..:…

 

….국정농단…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빼..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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