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군의 징집열이 급격히 떨어지게된 원인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4.11.28 0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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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로마와 가깝고

 

부유한데 ㅈ밥이라 털어먹기도 쉽고

 

전리품은 낭낭한 속주(=식민지)원정땐

 

시민들도 농한기때 땅도 놀릴겸(지력문제로 1년 쉬어야했다.)

 

겸사겸사 옆나라 털어먹는데 아주 적극적이었는데

 

그런 꿀땅들이 다 편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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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봤자 뭐 나오지도 않는

 

게르만 야만족들이거나

 

※이쪽은 로마군이 오히려 황금 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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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 입장에선 상성이 나빠서

 

털어먹기 너무 힘든 동방 기병대(파르티아, 사산조)  상대론

 

전리품이전에 보병들은 생존부터 문제라

 

공화정시기 약탈과 전리품으로 모랄이 하늘을 찌르던 로마군이

 

제정시기 게르마니아~동방국경지대에선

 

옛날시절의 탐욕으로 호전적이던

 

로마군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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