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짐 레이너 하면 바로 떠오르는 성우인 ‘최한’ 성우
자유의 날개 발매 당시 뭔가 코 막힌 소리 같다고 호불호가 좀 갈렸다고 한다
자유의 날개를 보면 초반부에 술에 절여 사는 레이너가 나타나고
그 부분에서 코 막힌 소리 같은 느낌이 꽤나 든다고 하는데
술에 쩔여살던 레이너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녹음 전 날 좀 마셨고 일부로 비음도 강하게 넣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