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데렉 파프씨는 고등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과 미식축구팀 주장으로 문무를 겸비한
인싸 중에 인싸였는데
대학에 진학 후 심리적인 불안감과 압박으로
2014년 자신의 얼굴을 권총으로 쏘고 말았음.
불행 중 다행으로 삶을 포기하겠다는 목적 달성에
실패한 채로 살아남아
58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고체 음식을 먹거나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하지만 10년 동안 의학기술도 발전했고
피부조직 기증 덕분에 80명의 의료진이 50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얼굴의 85% 를 다시 만드는데 성공함.
데렉씨는 자신이 삶을 포기했던 때를 떠올리며
"그럴 생각이 없었지만 압박을 심하게 받았다,
그렇게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교통사고에서 깨어난줄 알았는데
내가 나를 향해 총을 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며 증언했고
이번 수술을 통해 자1살 예방에 힘쓰겠다고 인터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