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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저는 아픈 손가락인가 봅니다

돈다옵스트 작성일 25.02.04 13:26:52

댓글 9조회 13,466추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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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제행무상25.02.04 14:22:48댓글 바로가기

23 0

음.... 저도 전문대 나와서 중소기업 취직해서 일하고 결혼도 안하고 삽니다.(현재는 프리렌서) 이게 한심한 일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몇년더 일하면 일단은 은퇴할 나이지만 잘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진화하는소년25.02.04 13:46:05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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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찡하다
망내인25.02.04 14:54:45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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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어머님을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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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소년25.02.04 13:46:05 댓글

6 0

크으 찡하다
인생무상제행무상25.02.04 14:22:48 댓글

23 0

음.... 저도 전문대 나와서 중소기업 취직해서 일하고 결혼도 안하고 삽니다.(현재는 프리렌서) 이게 한심한 일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몇년더 일하면 일단은 은퇴할 나이지만 잘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MAYAS25.02.04 14:37:37 댓글

2 1

화이팅
dadaho25.02.04 16:26:47 댓글

3 0

어느 누구도 못살았다고 못할 겁니다 정말 오랜 시간 열심히 사셨을텐데
항상 응원합니다.
짱공분들도 다들 격렬하게 사실텐데 항상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무상제행무상25.02.04 18:56:15

1 0

@dadaho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망내인25.02.04 14:54:45 댓글

5 0

훌륭하신 어머님을 두셨네요
yjoo25.02.04 16:33:47 댓글

0 0

아무리 잘 살아도 부모에게 자식은 항상 도움을 줘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뭐가 되었던 간에 건강하게 잘 살아 주는 것도 효도라고 생각해요.
헐랭발랭25.02.04 20:00:57 댓글

3 0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저는 의사형이있어요
저는 변변치 않은 대학 졸업 후 간신히 결혼해서 현재는 자영업자입니다. 실제로 아버지께 너는 내 아픈 손가락이다라는 말을 직접 들었으니 확인조차 필요가 없었죠 그 상처를 보이지않기위해 나름 노력하며 살아가고있고 그게 설령 열등감일 지라도 연료로 써서 그나마 인간구실하면서 사는듯합니다.
아이폰se2325.02.05 10:42:23 댓글

1 0

안녕하세요 결혼하시고 애 낳아 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대책없이 키웠는데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이 말 한마디가 모든 부모의 마음 입니다. 자식은 별탈없이 잘 자라주기만 하면 부모는 만족 합니다. 그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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