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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나랑 꺼지라고

액숀맨 작성일 25.03.15 10:15:57

댓글 13조회 17,843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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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빠 핏줄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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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뭐라고25.03.15 12:16:27댓글 바로가기

15 1

눈앞에 뭐 치우는게 참 귀찮긴한데 엄마가 무슨 가사도우미도 아니고
아빠나 자식이나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참 ㅄ같다.
1년이나 냅두는거보니 평소 어떤지 알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 얼마나 참았는지도 보이네.
고라니가고라니25.03.15 13:26:40댓글 바로가기

14 1

저거 뿐이었겠나
그동안 참고 참았던 게 한번에 터진거지
koo00oo25.03.15 14:11:21댓글 바로가기

7 2

제가 깔끔 떠는편이고 와이프는 잘 안치우는편이라 이걸로 15년을 싸웠는데도 잘 안고쳐짐. 타고난 성향은 고칠수 없는것같음.
타협점을 찾은게 로봇청소기같은 기술의 힘을 빌려서 집안일을 좀 줄이고, 나머지 청소는 내가하고 그외에 집안일은 와이프가 하는거.

연애만으로는 상대방 성향이 파악될수 없으니까 결혼을 한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주겠단 각오로 해야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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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꺼져25.03.15 10:38:24 댓글

3 3

볍신 인증하네.
니네가뭐라고25.03.15 12:16:27 댓글

15 1

눈앞에 뭐 치우는게 참 귀찮긴한데 엄마가 무슨 가사도우미도 아니고
아빠나 자식이나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참 ㅄ같다.
1년이나 냅두는거보니 평소 어떤지 알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 얼마나 참았는지도 보이네.
전설의 용빤쭈.25.03.15 12:48:46 댓글

2 7

그냥 이혼하고 싶어서 저런거 아냐?
흠냐25.03.15 16:09:48 댓글

3 1

1년이래요 1년 엄마 없으면 저집은 쓰래기장 됐을거임
_sAT_25.03.16 00:47:18 댓글

0 0

진짜 이혼하려는 거 맞음.
고라니가고라니25.03.15 13:26:40 댓글

14 1

저거 뿐이었겠나
그동안 참고 참았던 게 한번에 터진거지
koo00oo25.03.15 14:11:21 댓글

7 2

제가 깔끔 떠는편이고 와이프는 잘 안치우는편이라 이걸로 15년을 싸웠는데도 잘 안고쳐짐. 타고난 성향은 고칠수 없는것같음.
타협점을 찾은게 로봇청소기같은 기술의 힘을 빌려서 집안일을 좀 줄이고, 나머지 청소는 내가하고 그외에 집안일은 와이프가 하는거.

연애만으로는 상대방 성향이 파악될수 없으니까 결혼을 한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주겠단 각오로 해야되는것같음.
gokiss25.03.15 16:50:42 댓글

1 1

이거 맞음.
얼래꼴래리25.03.15 15:51:45 댓글

1 2

갱년기여.
Big_Poppa25.03.15 17:00:36 댓글

0 2

저렇게 지 애비처럼 똑같이 보고 살아서 배운 아들새끼는 훗날 결혼해서 아내한테도 똑같이 하면서 살꺼임. 왜냐? 평생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사람은 잘 안변함. 저 글 쓰고 뭔갈 느껴서 다짐하고 변한다면 양반임. 저런 사소한 것들은 살면서 몸에 베인 습관이라 정리정돈 잘 하는건 시킨다고 되는게 아님. 내가 해야 같이사는 가족이 편하거니까. 자신이 사소하고 하기 싫은 것들이 잘 되있다는건 가족 누군가가 항상 먼저 하기 때문임. 그게 대부분 엄마겠지만.
_Alice_25.03.15 17:35:52 댓글

0 1

병X새끼 저거도 자랑이라 썻냐
세계최고미남25.03.15 22:28:38 댓글

0 0

아빠가 문제가 많네...아빠가 하는 모습보고 아들도 그대로 따라하는건데
주식가즈아25.03.16 00:24:32 댓글

0 0

저 아줌마 내 예전성격같네
싫은소리 잘 못하고
내가 잘하면 남들도 알아서 잘해주겠지? 이런생각으로
저런성격이 남들이 한거 치우면서도 속에서는 화가남
근데 말은 안함 잔소리도 1도안함
그렇게 쌓이다가 걍 둬봄
내가 안치우면 이거 누가 치우나 어디함 보자 이렇게
볼때마다 나만 스트레스를 받음 그러다가 돌아버림

근데 내가 저성격 고치게된게
장모님이 저런성격임ㅋㅋㅋ 장모님 보면서 거울치료됨

남들은 말안하면 모름
잔소리 계속 해야지 알아들음
저 아주머니도 성격 고치셔야됨 안그럼 본인만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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