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포기하지않고 잘 싸워주었어요
울지마세요. 최선을 다하셨잖아요
다음 아시안컵에서 멋지게 이겨 오늘날의 치욕을 갚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선수.. 마지막 국대 아쉽지만 끝까지 잘 싸워주셨습니다
정말 두분들은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