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는 중국리포터의 황당한 질문에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있습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인터뷰인만큼 진지한 인터뷰가 이어졌어야하는데 

"남자친구가 있냐?"라는 사적인 질문은 세계무대에 걸맞지 않는 질문이었던것 같네요.

반면 김연아 인터뷰에 대해 황당한 질문에도 의연하게 넘기는 태도가 필요했다며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 태도를 질타하는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김연아선수의 인터뷰는 원인을 제공한 중국측은

오히려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 태도를 언급하며 문제 삼고있는데요.

선수에대한 존중이 부족한 인터뷰였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영상을 배포해 괜히 자기얼굴에 침뱉는꼴이 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