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방영하려다 취소된 현대차 벨로스터 광고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 광고는 경쟁모델인
포드 포커스를 등장시켜 죽음을 부르는 차로 묘사했을 뿐 아니라, 죽음의 사신 등이 포함된 스릴러 광고다.
또한 독일에서 방영하려다 막판에 취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고가 취소된 이유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죽음을 소재로 했고 지나치게 끔찍한 장면이어서
어린 시청자들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가 아니겠냐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이 광고는 벨로스터의 문이 한쪽에는 2개 한쪽에는 한개만 있어서 보다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