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는 일반적인 RPG와는 달리 1명의 플레이어가 최대 5명의 캐릭터로 포메이션을 만들어 싸우는 ‘군진시스템’이 차별화 된 게임으로, 전작인 창세기전3의 세계관이 뫼비우스의 우주 형태로 반복되는 세계관이였다면 <창세기전4>는 스파이럴(Spiral)의 우주로 뫼비우스의 띠가 뒤틀리면서 수많은 평행 세계로 분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솔직히 개인적인 소감은 구립니다..
워낙 MMORPG에 질려있는 상황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떨어져 보입니다..
저 "군진시스템"이라는것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고요..
창세기전 팬으로서 좀 잘됬으면 하지만....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니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