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속마음도, 겉모습도 정말 예쁘거든요.”스물 다섯살의 젊은 엄마가 안구가 형성되지 않아 앞을 볼 수 없는데다 구개파열인 아들을 위해 만든 7분여짜리 영상편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미국 뉴욕주 밴더빌트에 사는 부캐넌(25)이 최근 장애가 있는 아들 크리스천을 소개하는 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