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누나의 충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넌 좀 강해질 필요가 있어(You need to toughen up a bit)'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부모 오 도너휴와 알렉스 오 도너휴 부부가 촬영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4살짜리 누나가 2살짜리 동생에게 충고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4살짜리 누나는 동생에게 "난 너에게 두 살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계속해서 기억하게 해줄거야"라며

엄마랑 아빠가 너한테 하지 말라고 하면 넌 하면 안 돼. 넌 침을 뱉으면 안 돼"라고 말한다.

이어 "너는 이제 곧 세 살이잖아. 넌 좀 강해질 필요가 있어. 저 아이는 너보다 나이가 많아. 

너는 고작 2살이야. 너는 저 아이와 싸움을 할 만큼 크지 않아"라며 훈계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