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노래 입니다.
고향이 부산인데 서울올라가서 자취하면서 힘겨운 나날 보낼때 우연찮게 이 노래 듣고는..
울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고향인 해운대에 내려와서 살고있지만,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울먹이면서 노래하는 조용필 아저씨 모습에 울컥하네요...
저에게 있어선 최고의 명곡중 하나입니다. ㅠㅠ
다른 가수가 부른 꿈도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