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과 1분 간 눈을 마주하는 행위예술 중
옛 연인을 만난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수십년의 표정과 대화가 담긴 말 없는 1분.
1분 15초에 한 말쑥한 신사가 걸어오는데
그게 저 예술가의 옛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