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여자

frost99 작성일 14.03.26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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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라는 곡 듣고 공감은 하면서도 일베가수라 그래서 관심 끊었는데..


근데 뭐 일종의 대항곡마냥 나온걸 들어보니..


외모 지상주의 서로 꼬집은 것까지는 잘 나가다가..


가끔 밥값 계산하면 남자가 막 행복해져야 하는건가?


차 있는게 어디야... ㅅㅂ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집 없다고 쫑크 주는 대목에 가서는..


저 곡을 만든 작자들이 시류에 업혀서 떠볼생각이나 했지.


실제 곡이 시사하는바가 뭔지 생각도 안해본듯 하네요..


두 곡 다 졸.. 병맛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 중엔 위에 곡이 더 병맛이네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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