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 또 가속패달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 대해 현대자동차 측에 문의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답변을 받진 못했다. 담당자는 “처음 듣는 현상”이라며 “연구소 측에서도 전혀 생소한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해당 연구원이 동승해서 직접 확인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다. <카미디어>는 흔쾌히 받아들이긴 했지만, 아직까지 약속을 잡진 못했다. 조만간 해당 연구원과 동승해서 명쾌한 답을 얻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 때도 낱낱이 촬영해 소상하게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