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잡터 나온 이천 고등학교
도자기 고장 답게
도예 고등학교가 있음 !! ㅋㅋㅋㅋ
중심 맞추기가 쉬워 보이는데 하나도 안 쉬움,,
다영이 계속 실패해서 결국 짝꿍이 도와줌 ㅋㅋㅋㅋㅋ
장성규 주려고 열심히 만들었는데다 찢겨나간 거 킬포임ㅋㅋㅋㅋ
가마 한 번 태울 때마다 200만원이라니,,,
진짜 예체능은 분야가 뭐든 돈이 많이 드는 듯
불 그냥 끄기 아까우니까
학생들이 활용한다고 하는데
그 방법이 귀여움
200만원짜리 불에
꿀호떡 소세지 구워 먹음 ㅋㅋㅋㅋㅋ
한 번 태울 때 200만원 쓰기 쉽지 않을텐데
학교에서 지원하는 만큼
학생들도 의욕 많고 열정 보여줌
그 예시가 상호 학생임 !!
상호학생은 금상 받았는데
도예고 개교 이래 최초 금상이면
ㄹㅇ 자부심 좀 가져도 될 듯
물레만 14시간?
난 그냥 천재인 줄 알았는데
천재가 노력까지 하면 무서운 케이스 그 자체임
근데 더 공포인 건..!
천재 노력 스승까지 다 갖춤
아버지가 옹기 항아리 만드는 도예가라
가까운 곳에 있었던 스승,,
아버지도 대단한 게
능력 알아보고 도예고 추천하심
그 결과 아버지 일 도우면서
함께 도예가 길 걷는 중
한입만,,,
항아리 바비큐 맛있어 보임,,
그냥 막연하게 도예인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어떤 도예인이 되고 싶다라는
목표가 설정 되어 있다는 게 ㄹㅇ 멋있음
이 방송이 나 중학생 때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냐고요
공부말고 다른 길의 방향도 많다는 걸
지금 청소년들이 좀 더 많이 알았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