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07688?sid=102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길고양이 공공급식소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은
숫제 중앙정부가 세금들여 대규모로 시행하고 있는데,
(효과가 없어서 민간이나 일부 지자체에서 소규모로 하는 게 고작)
그 중에서도 서울시 서초구는 독보적이라고 할 만 합니다..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6462?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3207?sid=102
전국적으로 민원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공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의 민원 폭증도 대단하죠.
차량, 구조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건
동물보호법 상 사육관리의무 위반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동물이 다치거나 아프거나 폐사하면 징역형까지 처벌될 수 있죠.
지자체가 동물보호법 위반 동물학대행위를 저지르는 꼴입니다.
생태적 위해성 뿐만 아니라 동물권 측면에서도 비판이 많은
TNR, 급식소 등의 길고양이 방목 사업을 미화하는 행태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p.s. 서초구와 SBS 의 조합이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