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신천지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둘러싼 대규모집회가 있었습니다.파주시 DMZ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되는신천지 행사를 취소했다는 이유의항의집회였습니다.계속되는 오물풍선과 대남방송 소음,북한도발 등이 고조되고 있어국방부측과 실시간 확인이 필요하고위험지역으로 선포된 파주시와파주시민들 뿐만 아니라경기도민 전체의 안전이 우선시되어야 하기에신천지 행사를 취소할명백한 상황이였음에도신천지는 행사취소에 대한 사과와 피해보상금100억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써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합당한 취소결정으로 적극대응함과 동시에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최선을 다 하겠습니다.